아 티비보면 유방 x-ray 검사는 꼭 해보라고 하더라구요. 왜냐면 동양 여성들은 유방 내에 지방보다 치밀한 선조직이 많은 '치밀유방' 비율이 엄청 높다고 하더라구요.. 혹시 모를 유방암도 예방이 제일 중요하다고 하니깐요ㅜㅠ 건강검진 결과지를 받아들고 "유방촬영술"이라는 항목을 보는 순간, 저도 너무 무섭더라구요.. 가슴을 부침개 부치듯이 꽉 눌러서 검사한다고 하니깐요.. 검사할때 선생님한테 여쭤보니깐 유방 조직을 얇게 펴야 방사선 선량을 줄일 수 있고, 조직이 겹치지 않아야 미세석회화도 놓치지 않아야해서 이렇게 검사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친구는 할만하다고 하기도 하고 또 어떤 친구는 너무 아팠다고 하고.. 걱정이 되기도 하고 무서웠어요ㅜㅜ 주변에서 워낙 무용담처럼 이야기가 전해지는 검사라, 받기 전부..
질염에 걸리면 진짜.. 뭔가 기분나쁜 그 찝찝함과 가려움.. 너무 짜증나지 않나요? 저도 스트레스가 쌓이고 면역력이 바닥을 쳤던 때 항상 질염이 찾아왔던 것 같아요. 특히 가려움이 심하면 진짜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더라구요ㅜㅜ 낯설고 민망한 마음에 병원 가는 걸 미루다가 괜히 증상만 키운 적 있으신가요? 미리 제대로 알고 있었다면 그러지 않았을 것 같아서 이 경험을 솔직하게 풀어보려 합니다.질염이란 무엇인가 — 처음 증상을 알아챘던 순간저도 처음엔 그냥 '요즘 피곤해서 그런가' 하고 넘겼습니다. 분비물이 조금 늘어난 것 같긴 한데, 딱히 아프지도 않으니까 별일 아니겠지 싶었던 거죠. 그런데 며칠 지나고 나서 색이 달라지고, 특유의 냄새가 느껴지기 시작하면서 '이건 아니다' 싶었습니다.질염(膣炎)은 여성..